산업통상자원부·KOTRA가 운영하는 2025 일본 오사카·간사이 엑스포 한국관은 AI 전문 기업 스콘에이아이㈜의 동시 통역 서비스 ‘스콘챗(SconChat)’을 공식 인공지능 통역으로 도입했습니다. 이번 엑스포는 158개국과 7개 국제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며, 한국관은 빠르고 자연스러운 실시간 통역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과 원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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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콘챗은 QR코드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, 소음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해 글로벌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가 기대됩니다. 공정일 스콘에이아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최첨단 AI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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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콘챗은 엑스포 기간 내내 통역사 역할을 수행합니다. 또한 한국관의 주제 **‘With Hearts(마음을 담아)’**를 실현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되며, 관람객이 한국 AI 기술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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