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콘에이아이, 55대 1 경쟁률 뚫고 한투AC ‘바른동행 7기’ 최종 선정

June 19, 2025
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(한투AC, 대표 백여현)는 ‘바른동행 7기’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11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시작했습니다. 약 600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55: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, 최종 선정된 기업은 ▲에스키모 ▲스콘에이아이 ▲데이티움 ▲나노라티스 ▲웨이브샤인테크 ▲써클로 ▲픽셀 ▲뉴룩 ▲픽스업 ▲만든다 ▲에이트스튜디오입니다.

이번에 선발된 팀들은 생성형 AI, 디지털 헬스케어, 지속가능 소재, 글로벌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 특히 에스키모, 스콘에이아이, 데이티움은 AI 에이전트 및 LLM 응용기술 기반 SaaS로 생산성 도구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았고, 나노라티스, 웨이브샤인테크, 써클로는 물리적 소재와 센서 기반 딥테크 분야에서 기술 장벽을 극복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. 픽셀, 뉴룩, 픽스업은 콘텐츠·F&B·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수요를 확보하거나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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