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술보증기금(이사장 김종호)은 24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**‘제16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’**를 개최했습니다. 창업 3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·육성하는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따라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스타벤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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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에는 75개 스타트업과 투자 관계자가 참여했으며, 스콘에이아이, 리피드, 모디전스비전, 센티넬딥액티브, 써클로, 아이디어스, 에이치오피, 웨어콤, 캐노피, 코스모크 등 10개사가 개별 IR 피칭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. 기보는 참여 기업에 최대 15억 원 보증 한도와 함께 멘토링, 네트워킹, 기술 이전, 컨설팅 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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