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양대 창업지원단은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기술 전시회 **‘비바테크놀로지 2025’**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. 본 참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, 사전 평가를 거쳐 스콘에이아이(SconAI, 인공지능 실시간 동시통역 서비스), 아이핀랩스, 엘포박스, 에이치엠비, 에이제이투, 휴젝트 등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.

‍

선정 기업들은 **한국 공동관 ‘Stylish Korea’**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, 현장 IR 피칭에 참여했습니다.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전시를 현지 실증(PoC), 투자 상담, MOU 체결 등 실질적 성과 중심으로 운영했습니다.

‍

또한 **10일 열린 ‘한-불 오픈이노베이션 써밋’**에서도 일부 기업이 기술력을 소개하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.

‍

기사 원문 보기